새로 시작 될 드라마

동시 에 시작했던 수목 드라마 가 동시에 끝이 났다.

가장 멘붕스러웠던 것은 적도의 남자.

보는내내 장일이가 한건(?) 할 것 같은 느낌에 두근거리면서 봤고

나름(?) 해피엔딩 으로 끝났네.

적도의 남자 아역부분 떼어 먹고 선우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시점 부터 본방사수 하느라 더킹투하츠 하고 옥탑방왕세

자 는 뒤늦게 스킵 하면서 챙겨 봐 놓친 부분들도 많았지만 대강의 줄거리는 알고 있었고..

더킹은 반전 있다고 해서 은시경 이 살아 돌아오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아니여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서 더 절절 했네.

옥탑방 왕세자 마지막 부분은 이해가 안되서 이런저런 설명 검색 해 해피엔딩 으로 받아들임.

새로 시작 될 드라마 일정 을 보니 월화,수목,주말 로 골고루 시작한다.

월화 는 추적자 수목 은 유령,각시탈,아이두 아이두 주말 은 신사의 품격, 닥터진

오랜만에 월화 챙겨볼게 생겼고 수목은 유령, 주말은 신사의 품격 을 본방사수 할 예정 이다.

각시탈,아이두 아이두 하고 닥터진 은 패스 할 가능성 클 듯..

닥터진 은 일드 리메이크 작 이라 이미 원작 을 봤고 각시탈, 아이두 아이두 는 그냥 땡기지가 않네.

다음 주 수목드라마 첫방 시청률 은 느낌 상 유령 > 아이두 아이두 > 각시탈  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