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화드라마 중 하나에 정착 못하고 조금씩 왔다 갔다 하며 보고 있었는데
조들호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 시작했다길래 뒤늦게 감상.
16회 나 20회 알고 있었는데 4회 분량으로 나온 백희가 돌아왔다.
오랜만에 유쾌하고 시원한(?) 드라마 보는 것 같다.
내 기억으로는 해품달 에서 멈춰있는 진지희 양도 몰라보게
예뻐졌고 다른 연기자들하고 붙어도 전혀 밀리지 않아서 좀 놀랐다.
원래 연기 잘하는데 내가 몰라본건가..
이정도로 괜찮은 작품만 나와준다면 굳이 16~20회 안해도 될것같다.
괜히 늘어지고 개연성 없고 이런 것 보다 훨씬 낫네.
다음주 까지 본방사수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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