낭만닥터 김사부 가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에
전편을 조금씩 보고 있었다.
벌써 3년 전 드라마 라니..
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.
여기서 또 한 번 실감한다.
당연히 출연진들 그대로 가는 줄 알고 있다가
젊은 의사역들이 바뀐다고 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
돌담 병원으로 모이게 된 과정들이 지루하지 않고
새로운 인물들도 낯설지 않게 느껴지면서 봤다.

여전히 믿고 보는 김사부.
전편은 전편대로
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시즌2 만의 재미가 있을 듯.
오랜만에 볼만한 월화드라마가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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